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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2월 24일 일요일

PV 설치시 환경조사

1. 음영 발생
 - 주변의 높은 산에 의한 그늘, 나무 그늘, 건물 그늘, 연돌, 전주, 철탑, 피뢰침, 나무의 낙엽, 모래먼지나 황사 등에 의한 퇴적물.
 - 나무의 종류에 따라 연간 0.3~0.5m 가량 성정하는 것도 고려.

2. 염해, 공해
 - 염해가 있는 지역에서는 이종금속접속에 의한 접속 부식이 현저함. 절연물 필요.
 - 중공업지내나 통행량이 많은 도로옆 등 대기중의 아황산가스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금속의 부식이 심하게 촉진됨.
 - 발전 후 약 20년 이상의 내용 연수를 얻으려면 중공업지대나 해안지대에서는 550~600g/m^2 이상, 교외지역에서는 400g/m^2 이상의 아연도금량이 필요.

3. 동계적설, 결빙, 뇌해
 - 소재지의 과서 30년 이상의 기상정보를 통해 최다적설시에도 PV array가 매몰되지 않는 높이로 설계.
 - Array의 경사를 10~20cm의 적설에도 자중에 의해 스스로 흘러내릴 수 있도록 설계.
 - 낙뢰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피뢰침 설치.

4. 자연재해
 - 집중호우나 태풍시 배수가 나빠 물이 고이는 우려가 없는가.
 - 주변 하천 범람시 수몰 가능성 없는가

5. 새 등의 분비물 피해
 - 새의 분비물에는 유분이 있어 부착 건조하면 비에는 녹지않는다.
 - 때문에 야생조류에 의한 분비물이 얼마나 있는지 사전에 조사하여 필요하다면 새막이 그물등을 설치할 필요가 잇다.

<태양광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, 이순형 저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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